장기하 돌발행동, 갈소원에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폭소
장기하 돌발행동, 갈소원에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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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대종상영화제 축하공연
▲ 장기하 / 사진 : 방송 캡쳐

장기하가 갈소원에게 돌발행동을 해 화제다.

11월 1일 오후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무대는 ‘그렇고 그런 사이’로 꾸며졌다.

이날   장기하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무대 아래로 내려갔고, 아역배우 갈소원에 다가갔다. 그리고 갈소원에게 다가가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부분을 불렀다. 갈소원은 당황한 듯 몸을 움츠린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뜨렸다. 장기하는 축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갈소원은 이번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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