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으르렁’ 유럽 뮤직 어워드(EMA) 최종 후보 등극, 수상 가능?
엑소 ‘으르렁’ 유럽 뮤직 어워드(EMA) 최종 후보 등극, 수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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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유럽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
▲ 엑소(EXO) / 사진 : 엑소 공식 홈페이지


엑소가 유럽 뮤직 어워드 최종 후보로 올랐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11월 10일 개최되는 2013 MTV 유럽 뮤직 어워드(이하 EMA)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부분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엑소는 ‘으르렁’으로 한국 대표로 선발 된 후, 2차 투표에서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 제트를 가볍게 이기고 결국 최종 후보로 올랐다.

엑소는 9일까지 저스틴 비버, 레나, 원 디렉션 등 총 9개 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결과는 오는 10일 EMA 시상식 현장에서 나올 예정이다.

한편 EMA는 유럽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해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수상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한국의 가수가 EM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엑소 EMA에서도 파이팅!”, “엑소 오빠들은 꼭 EMA에서 수상 할거에요”, “엑소 EMA 후보 너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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