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음반 프로듀서로 참여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심삼종 교수의 두 번째 클래식 색소폰 앨범이 발매됐다.
심삼종의 이번 앨범 ‘The Classical Saxophone II’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와 오보에의 반주로 정겹고 감미로운 느낌을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색소포니스트 심삼종은 1997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색소포니스트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팝과 재즈분야에서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편곡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상우가 음반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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