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방가방가(家)' 실시
서부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방가방가(家)'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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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제6차『방가방가(家)』선도프로그램을 개최하고있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1일~2일 1박2일간 제6차『방가방가(家)』선도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방가방가(家)』프로그램은 방관자와 가해학생을 방어자로 양성하여 집으로 귀가시키는 산사체험 선도프로그램으로 1차~6차까지 총 31개 학교(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사체험(108배, 참선, 공양법 등)과 외부전문 강사의 친구관계 형성 강의, 전담경찰관의 범죄예방교육, 다도체험, 단주꽤기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성찰과 자기반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은 “주위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학교폭력이고 이번 기회에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소감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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