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도전 위해 밀라노 행 계획, 준비

‘무한도전’의 밀라노 행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이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가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미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를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무한도전’은 이미 오프닝 촬영도 마쳤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요제를 마치고 벌써부터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이는 패션쇼에서 입어야 하는 의상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태호PD는 “이번주 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누가 밀라노에 갈 수 있을지 아무도 못갈지 저희의 결정 사항이 아니다. 무대에 서는건 에이전시와 디자이너의 결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해보고 노력해보겠다는 의미의 기획이다. 먼저 알려지는 것이 순수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방송을 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밀라노 가나?”, “무한도전 이번엔 밀라노에서 패션쇼? 짱이다”, “무한도전 역시 최고다. 밀라노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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