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김정화 부부 임신 소식

유은성은 부인 김정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CCM가수로 알려진 유은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유은성은 “지난 10월 31일은 제 장모님, 그러니까 정화씨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일년이 되는 기일이었어요. 기일이 다가올수록 정화씨가 너무 슬퍼하거나 외로워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답니다"라며 "그런데 하나님이 저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셨답니다. 어머님 돌아가신지 일 년이 되는 그 달에 제 아내 뱃속에 새 생명을 주셨거든요"라는 글을 개제했다.
이어 “정화씨가 넘 슬퍼할까 봐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하나님께 귀띔하셨는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정말 커다란 은혜를 주셨답니다. 저희가 내년에는 아빠 엄마가 되네요^^ 아이 생긴 기념으로 지금은 칸쿤으로 여행 와있습니다~~. 여러분 저희 여러분들께 축하와 축복받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유은성과 김현정은 사람은 현재 멕시코 칸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확인해주었다.
한편 김정화는 ‘논스톱 3’, ‘1%의 어떤 것’,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정화 임신 소식 축하해요”, “김정화, 유은성 부부 너무 축하드려요, 예쁜 아이 낳으시길”, “김정화 임신 정말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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