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희대, 서강대, 중앙대, 광운대, 숭실대에서 주말인 9일부터 논술시험과 적성고사가 시작되는 등 대입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희대, 광운대 인문계열, 서강대 자연, 성균관대 인문, 숭실대, 중앙대 자연계열 등 6개 대학에서 수시 2차 논술 전형이 진행된다. 광운대 자연과 서강대 인문, 성균관대 자연, 중앙대 인문은 10일 논술 시험을 치르게 된다.
다음주 15일에는 서울시립대와 연세대(원주 캠퍼스)가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고려대 자연, 국민대 자연, 숙명여대 자연, 아주대 인문, 이화여대 인문, 한국외대, 한양대 인문은 16일에 시험을 치르고 이들 대학의 나머지 계열은 17일에 논술시험을 보게된다.
서울시립대, 연세대(원주 캠퍼스)는 23일 시험을 보고 단국대(죽전 캠퍼스) 인문은 그 다음날 시험을 치르는 등 수시 논술 고사를 24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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