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국화작품과 분재, 잉꼬새 먹이주기체험 등 운영-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이 10일 축제가 끝난 후에도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한다.
함평군은 축제 후에도 함평엑스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인기가 높았던 중앙광장 국화작품과 분재작품들을 그대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 슈퍼호박 전시관,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등도 운영한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는 잉꼬새 먹이주기 체험장을 열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안내를 위해 근무자를 배치하고 주말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와 만65세 이상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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