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SNL'서 숨겨진 섹시미 방출
김규리 ‘SNL'서 숨겨진 섹시미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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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스킨십으로 남심 ‘흔들~’
▲ 사진='SNL' 코리아 캡처

배우 김규리가 tvn에서 19금 노출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성인코미디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끼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 김규리는 할리우드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소재로 한 동명의 콩트에서 금발의 10대 여성이 빨간 꽃잎을 깔고 누워 주인공인 케빈 스페이시를 유혹하는 명장면을 김규리만의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피박은 없어’에서는 금발 머리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유세윤을 유혹하는 등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하며 유세윤과 밀착 스킨십을 나눠 아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위켄드업데이트’ 코너에서 가수 유희열과 함께 출연해 김규리의 몸매를 극찬하며 “외국은 ‘엠마누엘 시리즈’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근데 한국은 ‘애마부인’이 왜 제작되지 않는 거냐"고 말했다.

허지웅은 이어 “‘애마부인’시리즈가 부활해야 한다”며 “다음에는 김규리씨가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말로는 나를 캐스팅해달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을 누리꾼들은 “김규리 'SNL 코리아', 진짜 섹시하다”, “김규리, 새로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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