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트라이커 정대세 결혼, 상대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수원 스트라이커 정대세 결혼, 상대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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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12월 결혼
▲ 정대세 / 사진 : 트위터

축구 선수 정대세가 12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수원의 스트라이커 정대세가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승무원이다.

MK스포츠에 의하면 수원 구단의 관계자가 “정대세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의 한 선수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축구 관계자들 역시 결혼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정대세의 결혼은 비밀리에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이어 “아무래도 정대세가 경기 외적인 면에서 부각되는 것은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결혼은 분명 축하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단 쪽에서도 발표를 심사숙고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하는구나”, “정대세 결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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