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해 사진 개제

김예림과 버스커버스커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예림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슈퍼스타K3’를 함께 했을 때와 같은 친밀함을 엿볼 수 있었다.
김예림은 “버스커 오빠들 콘서트 보러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함께 ㅎㅎ 오빠들이 이번 앨범 잘되라고 응원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버스커버스커와 김예림은 Mnet ‘슈퍼스타K3’ 출신으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샤이니의 ‘줄리엣’을 함께 부른 바 있다. 그 당시 승리는 김예림이 속했던 투개월이 가져갔고, 버스커버스커는 가까스로 생방송 무대에 올라 2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 당시 두 팀이 부른 ‘줄리엣’은 음원으로까지 출시 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몰고 왔었다.
현재 김예림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11월 18일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1집 ‘벚꽃 엔딩’의 대성공 이후 최근 정규 2집으로 음원을 한동안 올킬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김예림 버스커버스커랑 다시 콜라보레이션 했으면 좋겠다. 피쳐링 좀 하면 안되나”,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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