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문화장터 작가협의회 환경정비에 앞장서 !
한옥마을문화장터 작가협의회 환경정비에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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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이 한옥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출 기자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일요일에 상설운영 되는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이 한옥마을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장터의 작가들은 한옥마을에 대한 애착심이 남달라 바쁜 일과 중에서도 매주 1회씩 한옥마을 토·일요일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로 발생한 쓰레기 줍기 및 화단정리 등을 통하여 관광객에게 항상 청결한 한옥마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청소에 나서 지역상가 및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는2009년도에 구성되었으며 최영규회장을 중심으로 매주 토·일요일에 수작거리를 마련하여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상품을 홍보하는 명품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전통공예작가 30여명을 선발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이들 작가들은 문화장터를 운영하여 오면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옥마을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 전주전통문화에 대한 홍보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등으로 전주한옥마을의 홍보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장터가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그간 한옥마을 작가들은 한옥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연탄배달 불우이웃돕기, 각종 캠페인 등 한옥마을 가꾸기에 항상 앞장서오고 있다.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한옥마을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성숙한 주인의식이 필요한 요구되는 만큼 지역작가들의 지역사랑 운동이 상가와 지역주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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