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훌쩍 넘긴 아찔한 장면으로 눈길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듀엣 트러블메이커가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의 19금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러블메이커 한정판 미공개컷'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현아는 하의를 탈의한 채 상의를 탈의한 장현승의 손가락을 물고 놰쇄적인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상의 하의 모두 속옷 노출을 감행했으며, 바지를 입는 모습, 현승의 상의에 얼굴을 파묻는 포즈 등으로 ‘19금’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현재 트러블메이커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올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1천만 건을 돌파하며 가요계의 핵임을 입증했다.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인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흔들리는 청춘들의 모습과 함께 아찔한 19금의 수위를 훌쩍 넘은 장면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공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비보다 한층 더 높은 수위다”, “진짜 다정해 보인다. 혹시 정말 연인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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