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심뇌혈관바로알기」강좌 호응
서구,「심뇌혈관바로알기」강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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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 20일 이틀에 걸쳐 상무금호보건지소에서 심뇌혈관
▲ 서구청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건강강좌를 개최했다. ⓒ 조성윤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19일 오후 2시과 20일 오전 10시 각각 심근경색, 뇌졸중에 대해 상무금호보건지소 3층 교육장에서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서구는 심뇌혈관질환 전문가인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와 신경과 최강호 교수를 초빙하여 심근경색과 뇌졸중 자가진단법과 증상, 예방과 치료법 등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강좌는 뇌졸중 등 장애발생 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통해 사망 및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고혈압, 당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만큼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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