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사, 잠정 합의안 도출
경북대병원 노사, 잠정 합의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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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인력 충원 등 핵심요구 합의돼

경북대병원 노사 임금단체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노조가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21일 “칠곡경북대병원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인력 충원, 총액임금 2.8% 인상(공무원 기본급 연동) +월 수당 3만 원 등 노동조합의 핵심요구가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올해 1월 8일 파업을 시작해 11개월간 장기투쟁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이번 교섭에서 ‘본원 임시직으로 1년 고용하고 이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합의했다.

노조는 “병원에 근무하는 상시지속업무 비정규직과 관련해서 내년 상반기중에 노동조합과 협의 후 정규직화를 시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비정규직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노동조합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적정인력충원 요구에 대해서는 30명의 간호인력을 충원하기로 했다”며 “간호 2등급에는 미치지 못하나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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