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여행사 회장 "우주여행 비용, 비트코인도 받아"
민간 우주여행사 회장 "우주여행 비용, 비트코인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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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용하는 사람들, 버진 갤럭틱이 지향하는 고객층"

영국 버진 기업의 ‘괴짜 경영자’ 리처드 브랜슨이 자사 우주선 ‘버진 갤럭틱’의 탑승료를 가상 화폐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브랜슨 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버진 갤럭틱은 미래를 바라보는 회사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버진 갤럭틱이 지향하는 고객층"이라며 "버진 갤럭틱 탑승료가 비트코인으로 지불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브랜슨 회장이 만든 첫 민간 우주 여행사다. 올해 안에 모든 시범비행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우주여행을 시작할 계획으로, 지구에서 약 9만6000미터 높이까지 떠올라 우주를 둘러보게 된다.

1인당 탑승 비용은 약 25만 달러(약 2억6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만든 가상 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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