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1위·일자리 1위·SNS 1위 등 혁신 경영 성과 인정

최성 고양시장이 11월 27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시상식에서 16개 부문 중 창의혁신(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과정에는 고양시의 미래경쟁력을 위해 최성 시장이 수립한 ‘신한류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라는 비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 시장은 그간 중앙정부와 민간으로부터 1조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될 k-POP공연장의 유치 및 한류MICE복합단지 조성, 한류 방송영상물 제작지원 정책 등 한류 관광자원의 집중적인 육성을 통해 연간 1천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킨텍스 지원부지의 성공적 매각을 통한 재정건정성 강화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도시마케팅을 통해 고양시의 브랜드가치를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시장 체제 하에 고양시는 전국 161개 지자체 중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1위 도시 선정, 전국 최초 친환경 학교무상급식 공약 실현, 전국 860여 공공기관 중 소셜미디어평가 전체 1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지방자치 생산성 대상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등을 발판삼아 거듭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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