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예언으로 더욱 눈길,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기대

그룹 엑소(EXO)가 팬들을 위해 12월 한 달간 특별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12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스페셜한 무대로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2013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한 엑소가 특별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으로 무대를 꾸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라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의 기적'은 겨울 앨범답게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엑소는 내달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한편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세돌 엑소 컴백 날짜를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경영 총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E! ‘K-STAR news’에서 엑소에 대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오마주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해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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