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예고 공개

‘무한도전’의 연말 프로젝트가 화제다.
11월 29일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30일 방송의 예고가 개제됐다. 358회 ‘무한도전’은 <밀라노 VS 자메이카>라는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에서는 패션모델을 준비해 밀라노에 입성하려는 멤버들의 이야기와 레게 스타를 뽑는 레게 오디션의 이야기, 그리고 화제가 되고 있는 연말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되어 있었다.
‘무한도전’의 파티는 지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편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면서 관심을 모으는 코너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연말 프로젝트는 ‘겨울밤이 쓸쓸한 친구들’을 모아 외로운 연말을 보내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할 예정이다. 오늘(30일) 방송에서 연말 프로젝트의 기획이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아래는 연말 프로젝트 예고 전문
# 개봉 박두! 2013 연말 프로젝트!
2013년을 마무리할 연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겨울밤이 쓸쓸한 친구들! 모두 모여라!
춥고 외로운 연말을 따땃~하게 데워줄
연말 프로젝트를 위해 긴급회의까지 연 멤버들!
멤버들의 어마어마한 황금 인맥(?)과 아이디어가 함께 하는
2013 마지막 프로젝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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