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1라운드

장한나가 이하이보다 나은 것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합격했다.
12월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는 장한나라는 참가자가 경연에 나와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했다.
장한나는 18살의 여고생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도 고개를 흔들게 할 정도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장한나는 에이미와인하우스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양현석은 “좀 노세요?‘라고 질문 한 뒤 ”긍정적인 의미로 물어보는 것.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하다. 그 모션에 너무 놀랐다.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낫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르더라. 너무 자연스러웠고, 너무 귀여웠고, 끼가 많은 거 같다“며 극찬을 했다.
박진영은 높이 올라갈 것 같다며 노래 속에 미치도록 빠지는 부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기대가 많이 된다며, 이하이 봤을 때의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도 “노래할 때 심사위원들이 셋 다 고개를 흔들고 있더라 그게 장한나 씨의 힘인 것 같다”며 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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