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 도당 창당 위한 수순 밟아
국민중심당은 29일 오전 8시 중앙당사에서 김학원, 이인제, 김낙성, 유승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상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도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차로 대구, 인천, 경기, 대전, 충북, 충남, 경북, 서울, 강원 등 총 9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시․도당을 12말 이전에 창당키로 하였다. 이에 이인제 위원이 경기도를 김낙성 위원이 인천을 유승규 위원이 강원도를 맡는 등 상무위원들이 각 지역을 분담하여 책임지기로 했다.
따라서 12월 초까지 시․도당 발기인 소집책 인선을 마친 직후 전국 시․도당 소집책 전체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한편 시․도당 발기인대회 및 창준위 결성 그리고 시․도당 창당대회는 1월 17일 예정된 중앙당 창당대회 이전에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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