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김옥빈의 '열한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
정재영·김옥빈의 '열한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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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로맨틱 영화 '어바웃 타임'
▲ 영화 열한시 포스터 ⓒ파레토웍스

정재영‧최다니엘‧김옥빈 주연의 타임스릴러 ‘열한시’가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YES24는 5일부터 11일까지의 영화 예매순위를 집계한 결과, ‘열한시’가 18.36%의 예매율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열한시는 지난주 30.4%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2위는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타이틀 제작의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8.38%)이 차지했다.

전주 2위였던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는 예매율 7.6%를 기록하며 3위로 한 단계 하락했고 임창정 주연의 느와르 ‘창수’는 예매율 6.9%로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머물렀다.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흑인 집사의 이야기를 통해 흑인인권 운동사를 담아낸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는 예매율 6.5%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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