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민원 신속처리 평가' 1위 차지
세중경찰서 수사과 경제팀(팀장 오동욱)이 ‘국민중심 수사활동 강화를 위한 수사민원 신속처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종경찰서는 “충남도내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경찰서 경제팀은 올 한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상 구현 △수사신뢰 제고 노력 등 국민중심 수사활동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등 ‘명품’ 치안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동욱 경제팀장은 "세종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 수사활동과 서민생활 침해사범인 불법대부업, 경제사범 등에 중점을 뒀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활동의 전개로 명품 세종시민의 존중과 배려의 문화에도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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