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

윤후의 예상치 못한 ‘쏘쏘’가 화제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민수와 윤후는 이날 낮에 직접 송어를 잡았다.
이후 홈스테이 가족들이 만들어 준 송어 요리의 비주얼은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았다. 윤후는 송어의 맛을 보고 홈스테이 가족들이 맛이 어떠냐고 묻자 “쏘쏘”라고 솔직한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윤민수는 황급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후는 잠시 후 계속 먹다보니 송어 요리에 맛을 들였고, 맛있다고 말해 귀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윤후 쏘쏘 너무 솔직해서 귀엽다”, “아 윤후 너무 귀여워 쏘쏘라니”, “먹방 윤후가 쏘쏘라고 할 정도면 진짜 별로 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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