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악플러에 대처하는 자세 ‘대인배스럽게’
이종혁, 악플러에 대처하는 자세 ‘대인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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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악플에 답변
▲ 이종혁 / 이종혁 트위터

이종혁이 악플러에게 남긴 답변이 화제다.

12월 8일 MBC ‘아빠 어디가’ 방송 후 한 악플러는 이종혁의 트위터에 “나라 망신이나 시키고 창피하네요. 그게 무슨 짓인가요? 세수도 안 한 얼굴로 밥상머리 앉아 가지고 그리고 애 세수를 왜 부엌에서 씻기나요? 아 창피해. 매너 좀 챙겨요. 예의를 밥 말아 먹었나봐”라는 글을 남겼다.

이종혁으로서는 화가 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종혁은 “죄송합니다...밥은 먹었어요”라는 답변을 남겨 센스있게 악플러에 대처했다.

악플러에 욱하지 않으면서도 악플러를 민망하고 부끄럽게 만든 이종혁의 대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종혁 대인배네, 악플로 민망할 듯”, “이종혁 악플러에 대처하는 자세 굿”, “이종혁 멋있다. 악플러 진짜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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