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이효리와 자신만의 개성으로 승부하는 2NE1의 리더 씨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성사돼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머니투데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효리와 씨엘은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그간 최고의 섹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이효리와 파워풀한 랩과 보컬로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던 씨엘의 만남은 가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선후배로서 서로에게 큰 애정과 관심을 보여 왔으며, 공통적으로 힙합을 좋아하고 퍼모먼스에 능해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풍성하기로 소문난 가요대전에서 이효리와 씨엘의 조합이 어떠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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