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교육부총리, “법조계의 의견 수렴하고 있다”
200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반입금지 물픔들을 소지해 부정행위자로 처리되었던 수험생들에 대한 법적 검토가 빠르면 이번 주 내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교육위 전체회의석상에서 “법원의 일관된 판례는 부정행위에 대해 공정성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해석해 왔다”면서 “이를 포함한 법조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여야 교육위원들은 교육부 지침 개정에 의한 단순 수능부정자 구제를 거듭 주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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