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처형에 대해 미국이 북한을 비난하고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 동맹국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백악관은 현재 장성택 처형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행위"라며 "북한 정부의 잔인함과 끔찍한 인권 침해를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미국은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협력국들과 이에 대해 깊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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