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남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연계 전남아동행복마을 워크숍 개최
고흥군, 전남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연계 전남아동행복마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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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및 22개 시군 담당자 100여명 참석, 각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공유
▲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전라남도 주관, 고흥군 드림스타트 주최로 전남 권역 아동행복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전라남도 주관, 고흥군 드림스타트 주최로 전남 권역 아동행복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 권역 22개 시․군 아동행복마을 센터 실무자와 전남도 및 아동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각 시․군별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남아동행복마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고흥군 드림스타트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순천시의 우수사례 관련 동영상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 배양자 국장은 “드림스타트센터가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둔 통합지원체계를 잘 갖추어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우수사례가 끊이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 임산부 및 0~12세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주도의 아동복지 사업이다.

한편, 고흥군 드림스타트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드림스타트 사업성과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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