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언급

박봄이 앨범 자켓에 불만을 표시했지만, 곧 장난으로 밝혔다.
박봄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이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 님들...”이라는 글을 게재했었다.
사진은 박봄과 이하이가 하얀 옷을 입고 서로 등을 맞대고 서 있는 ‘봄&하이’의 티저 사진이었다.
하지만 곧 박봄은 그 글을 지우고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눙 ㅋㅋㅋㅋ. 봄&하이 포레버 (((o(*゚▽゚*)o)))”라는 글을 올려 좀 전 글이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봄&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으로 머라이어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원곡과 다르게 선보인다. 곡은 17일 자정부터 3일 동안 삼성뮤직을 통해 공개되며 20일부터 모든 음원사이트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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