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연인 공현주 언급

이상엽이 연인 공현주가 로맨스에도 질투가 없다고 언급했다.
12월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사랑해서 남주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상엽에게 홍수현, 신다은과의 로맨스에 공현주가 질투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엽은 “공현주는 나보다 열심히 내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해 너무 궁금해 한다”고 대답했다.
또 “두 분에 대한 공현주의 생각은 너무 고마워하고 좋아한다. 연기자로서 부족할지 모르는 남자친구인데 연기 잘하는 두 분에게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워한다. 아마 조만간 드라마 촬영장에 한 번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엽과 홍수현, 서지석, 신다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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