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모에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아빠 쏙 빼닮아

‘테리우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갈소원과 함께 가방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7번방의 선물’ 아역 배우 갈소원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을 르꼬끄 슐란젠 가방화보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안리환은 잘생긴 외모에 시크한 포즈로 안정환을 떠올리게 했다. 촬영 중간에 축구공을 드리블하고 특별한 포즈를 요구하자마자 아빠의 트레이드마크 반지 키스를 재현하며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했다.
르꼬끄 슐란젠 캠페인은 ‘내가 꼭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이라는 테마였는데, 갈소원은 마릴린 먼로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한 세계적인 배우, 안리환은 아빠 안정환과 같은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화보에 담았다.
관계자는 안리환에 대해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아빠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에 운동신경까지 완벽해 스텝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촬영 중 흘러나오는 저스틴비버의 팝송을 따라 부르는가 하면 아빠 안정환의 반지키스까지 재현해 현장의 모든 스텝들이 리환이의 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역배우 갈소원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담긴 르꼬끄 슐란젠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Lemontree) 1월호에 자세히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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