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베스트 공무원' 종무식때 시상예정
원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베스트 공무원' 종무식때 시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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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오는 31일 직원 종무식 때 베스트 공무원들을 시상한다.

원주시는 개인역량과 업무추진 실적 등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 2명을 '2013년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11월부터 전 직원이 후보자를 추천하여 3차례의 심사를 통해 경제문화국 문화예술과 이동진(문화재담당)씨와 환경녹지국 녹색성장과 강한경(주무관)씨가 선정되었다.

문화예술과 이동진씨는 지역 문화재를 보존·발굴·정비를 위한 국비확보로 지역 문화사업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녹색성장과 강한경씨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 추진해 원주시가 2년 연속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원주시는 이들 베스트 공무원들에게 오는 31일 직원 종무식 때 시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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