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위한 안내서' 제작·발송
서울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위한 안내서' 제작·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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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복지센터, 대안교육기관 등 정보 제공
▲서울시교육청에서 학업중단학생들을 위한 안내책자를 제작해 발송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2일 학업중단 학생을 위해 최근 안내서를 제작, 발송했다.

교육청이 제공한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안내서'는 학업중단을 고민하고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 및 자료 모음집으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복지센터, 이용 프로그램과 기관 안내, 여자청소년 이용기관, 평생교육시설을 비롯한 대안교육기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학업중단학생 중 개인정보수집활용에 동의한 학생과 초·중·고교, 학교 밖 청소년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약 400부를 발송해 활용토록 했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에 '학업중단학생 이렇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를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활동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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