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축하무대

안소미의 으르렁이 화제다.
12월 21일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는 2부의 시작을 개그우먼 안소미와 개그맨 김기리,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의 으르렁으로 열었다.
이날 홍일점이었던 안소미는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딱 붙는 옷을 입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안소미가 의외로 수준급의 춤 실력을 보이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안소미의 섹시한 으르렁은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입에도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에서 나오는 유연한 춤 실력에 반한 누리꾼들은 “안소미 저런 매력이 있었어?”, “안소미 춤 잘추네, 되게 유연한데”, “안소미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다른 ‘개그콘서트’ 멤버 오나미, 박지선 등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김민경은 ‘24시간이 모자라’를 개사한 코믹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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