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윤후가 후보에 없어서 ‘고맙습니다’”
샘해밍턴 “윤후가 후보에 없어서 ‘고맙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출연
▲ 샘 해밍턴 / 사진 : 샘 해밍턴 트위터


샘 해밍턴이 윤후를 언급해 화제다.

12월 23일 샘 해밍턴은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DJ 김신영에게 “MBC 예능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던 윤후 군이 후보에 오르지 않았는데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다”는 질문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윤후가 후보에 없다는 말을 듣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쳤다. 한편으로는 정면 승부를 못해 시원섭섭하기도 하다”고 답했다.

또 신인상 후보 중에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박형식이라고 말하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과 윤후가 한 번 붙었어야 했는데”, “샘 해밍턴은 있는데 왜 윤후가 후보에 없지?”, “아 샘 해밍턴 윤후 없어서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