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향기’로 컴백

박시후가 중국 영화로 복귀한다.
12월 23일 박시후의 소속사 엘디비엔컨텐츠는 박시후의 중국 영화 ‘향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박시후는 이번 ‘향기’에 출연하게 된다면 첫 중국 영화 도전이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박시후에게 일본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이 왔지만, 일단 ‘향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향기’는 영화 ‘대림호’를 통해 홍콩금상장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시 창 취이샹 감독의 작품으로 정통 멜로 영화다. 박시후는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을 예정이다.
박시후 측은 중국 영화 촬영 이후 한국 영화로 컴백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국 활동 재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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