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의 연애관이 화제다.

12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 3D’에 YG 소속 걸그룹 투에니원이 출연한다.

이날 MC인 미르는 씨엘에게 “소속사 YG ENT의 연애 금지령 해제 이후 이성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다. 씨엘은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먼저 좋아한다고 말한다. 매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씨엘 연애관 좋다. 저런 사람 좀 늘었으면”, “씨엘 연애관 나랑 똑같네”, “씨엘 연애관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현호 기자 jahh12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