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41)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JYP는 '포스트 2PM'을 자신하는 7인 그룹이 1월께 출현을 한다고 밝혔다.
7인 그룹은 무술 기반의 마셜 아츠를 내세우는 팀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7인 그룹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국적 그룹으로 영어와 만다린어, 일본어가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했으며 한국인을 비롯해 타이완계 미국인, 태국인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데뷔한 JYP의 듀오 'JJ프로젝트'(JB·Jr)도 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JYP는 2008년 이후 6년만에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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