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SNS 통해 관심 증폭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2월 22일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라는 글을 개제했다.
사진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으며, 글을 해석하면 “내가 만났던 모든 배우 중에 가장 완벽하고 똑똑한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라는 뜻이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작년 12월, 지난 2월에도 열애설이 떠올랐다. 하지만 4월, 하이컷의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 SNS에서 ‘his lovely girlfriend’가 어떤 의미일지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진짜 사귀나? 이렇게 오랫동안 열애설 나왔는데”,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는 진짜 사귀는 것 같음”, “배두나 짐 스터게스 공식 입장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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