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75세까지 가입가능 고령자 전용 암보험

한화생명이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을 출시했다.
27일 한화생명은 당뇨, 고혈압 환자도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는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은 경쟁사 대비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화생명은 또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은 주계약 2500만원 가입시,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5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00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기 때문에 경쟁사 실버암보험의 2년보다 고객에게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암 진단자금을 받은 후에도 암으로 사망하면 추가로 최대 5000만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또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며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 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60세~75세까지이며,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60세가 주계약 2500만원, 암사망특약 2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7만3150원, 여성 3만2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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