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
서인국의 국악소녀 변신이 화제다.
12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 한복 입고 국악소녀 송소희 빙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서인국이 대기실 거울 앞에 앉아 여자 한복을 입고 한쪽으로 머리를 땋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인국은 12월 28일, 29일 이틀 동안 진행될 서인국의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에서 상영할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국악소녀 송소희로 변신한 것을 전해졌다.
송소희로 변신한 서인국은 의상과 소품까지 직접 챙기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서인국은 국악소녀 송소희는 물론, 뮤지션 버벌진트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그간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서인국의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서인국 반전 매력이네 국악소녀라니”, “서인국 국악소녀 기대된다”, “서인국 국악소녀 변신한거 보려면 콘서트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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