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복귀 발언


강예빈이 다시 ‘옥타곤걸’로 서고 싶다고 밝혔다.
12월 27일 서울 상암 CJ E&M 센터에서 열린 ‘UFC 싱가포르 출정식’의 MC로 나선 강예빈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빈은 “옥타곤걸로 복귀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복귀가 아니죠. 전 지금도 옥타곤걸이며, 그만 둔 적 없습니다. 드라마 촬영 등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빠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빨리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강예빈은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활약한 바 있다. 옥타곤걸로 주목받은 강예빈은 이후 방송과 광고 모델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강예빈의 옥타곤걸 소식뿐만 아니라 과거에 찍었던 화보와 제작발표회 당시 찍었던 사진 등 예전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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