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의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월 27일 tvN ‘꽃보다누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일섭 할배였다면, 아마 '구룡폭포'같다고 했을 것 같은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의 폭포들^^ 오늘 밤 꽃누나로 안구정화하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폭포에서 찍은 ‘꽃보다누나’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었다. 가장 왼쪽에는 승기가 그리고 그 옆으로 윤여정, 김희애, 김자옥, 이미연이 순서대로 앉아 있었다.
‘꽃누나’에 출연한 ‘누나’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겨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꽃보다누나 진짜 좋음 힐링되는 느낌 단체사진도 굿”, “꽃보다누나 단체사진 보니까 나도 여행가고 싶다”, “나도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꽃보다누나처럼 단체사진 찍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시즌2 ‘꽃보다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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