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여행사 대표자들이 참여해 '눈길'
26일 오후 3시, 원주시는 원주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원주 연계관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리 문학공원, 간현관광지, 원주 역사박물관, 원주 허브팜, 치악산 국립공원, 고판화 박물관, 돼지문화원 등과 관광호텔 및 여행사 대표들이 참여해 원주관광에 대해 논의했다.
원주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내년도 원주관광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표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원주시는 지속적인 관광 전문분야의 대표들과 소통함으로써 “원주에는 갈 곳이 없다”라는 시민들의 인식을 줄어들기 하기위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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