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계관광을 위한 간담회 개최
원주 연계관광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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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사 대표자들이 참여해 '눈길'
▲ 이날 간담회에서 토론하는 모습 / 사진: 원주시청

26일 오후 3시, 원주시는 원주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원주 연계관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리 문학공원, 간현관광지, 원주 역사박물관, 원주 허브팜, 치악산 국립공원, 고판화 박물관, 돼지문화원 등과 관광호텔 및 여행사 대표들이 참여해 원주관광에 대해 논의했다.

원주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들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내년도 원주관광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표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원주시는 지속적인 관광 전문분야의 대표들과 소통함으로써 “원주에는 갈 곳이 없다”라는 시민들의 인식을 줄어들기 하기위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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