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허쉬(HUSH) 무대서 댄서 팔에 가격당해


민의 돌발사고가 화제다.
12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미쓰에이는 허쉬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무대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민이 한 명의 댄서에게 턱을 가격 당했다. 이는 그대로 방송에 타면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댄서의 팔꿈치 부분이 강하게 얼굴에 부딪혔는데도 민은 잠시 얼굴을 가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프로답게 무대를 이어갔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 측은 28일 “지난 27일에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민이 댄서의 팔에 부딪히긴 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민 돌발사고 진짜 아프겠다”, “민 돌발사고 완전 세게 맞은 거 같은데 괜찮나?”, “민 돌발사고에도 침착한 대처 멋있다. 역시 프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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