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4 출신 참가자 화제

김아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29일 방송된 ‘K팝스타3’에는 상중하 오디션이 끝난 후, 팀 미션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팀원들과 팀을 꾸리고,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선보인다. 이 때 알멩과 한 팀이 된 김아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알멩, 최유리, 김아란이 모여 만든 팀 R(알)은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열창했다. 도입부는 김아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꾸며졌다.
김아란은 지난 ‘슈퍼스타K3’와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라푼젤녀’ 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참가자다. 부산 지역 예선 당시 라푼젤 OST 중 ‘When Will My Life’를 불러 극찬을 받으며 얻게 된 별명이다.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3 김아란 슈스케에서 봤던 그 김아란인가?”, “김아란 어디서 봤다 했더니 슈스케에서 봤네”, “김아란 뭔가 익숙하다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