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3년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 개최
창원시, ‘2013년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우수 공동주택 시상
▲ ‘2013년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시상식 / 사진: 창원시청

창원시는 ‘2013년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에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16개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는 총 52개의 아파트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에 참가했다.

1000세대이상 부문에서는 메트로시티 외 2개소, 500세대~999세대 부문에서는 양덕 우성아파트 외 4개소, 300세대~499세대 부문에서는 해운 동성아파트 외 3개소, 150세대~299세대 부문에서는 서진아파트 외 4개소의 아파트가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에 참가한 아파트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임에 따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인센티브를 받는 기쁨과 함께 주민들이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뤘다는 성취감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김석기 창원시 제1부 시장은 “음식물쓰레기의 70% 이상이 가정과 소규모 음식점에서 배출되고 있어 시민 스스로의 감량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인센티브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