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카메라 문제 아닌 거 같다” 논란 커지자 해명나서
이효리 “카메라 문제 아닌 거 같다” 논란 커지자 해명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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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통해 자신의 의견 번복
▲ 이효리 / 사진 : 공식 홈페이지


이효리가 해명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30일 ‘2013 SBS 가요대전’ 무대의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을 트위터에 토로한 바 있다. 이효리는 “카...메..라.. 음..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카메라에 대한 불만을 돌려표현했다.

하지만 위의 글이 점점 커지고 논란이 일자 이효리는 말을 바꿨다. 현재 전의 글은 삭제된 상태로, 새로 올라온 글은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라고 말하며 자신의 말을 번복해 카메라 감독들을 옹호하고 나섰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125명, 54팀의 가수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무대의 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카메라 워킹은 다소 아쉬워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무대의 장치와 바닥, 가수의 뒷모습 등을 잡는 등의 모습은 충분히 가수들에게도 아쉬움을 느끼게 할 만 했다.

누리꾼들은 “가요대전 카메라 문제 있긴 했다. 근데 이효리 해명했네”, “이효리 해명 왜 했지 맞는 말이긴 한데”, “이효리 이미지관리하네 해명한거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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