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허벌라이프 후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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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프로틴 바' 후원
▲ 서울 삼성 썬더구 농구단이 한국 허벌라이프의 후원을 받는다. 허벌라이프는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페이스북 캡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13-2014시즌 한국 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의 후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삼성 선수들의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인 리프트오프와 프로틴 바 등의 제품을 썬더스 선수단에 후원한다.

허벌라이프 정영희 허벌라이프 대표는 “축구단에 이어 농구단도 후원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다양한 제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균형 잡힌 영양과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내년 첫 경기인 2014년 1월 1일 서울 SK와의 서울 라이벌전 홈 경기에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 전 선착순 1천명에게는 인절미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복조리 1천개도 선물로 나눠준다.

경기 중 이벤트로는 아스토레 양말 500켤레,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매, 삼성디지털카메라 10대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갑오년 말띠해를 맞이해 말띠인 관중은 슈팅 스타(Shooting Star) 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 2매(본인 포함)를 받을 수 있다.

허벌라이프는 현재 LA 갤럭시와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허벌라이프 역시 2006년 주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명절씨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와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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